[리뷰]코워킹오피스 로프에서 TIE-UP DAY를 체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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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들어 일거리가 많아져서 행복한 고민 중입니다. 일거리 몰릴 때 열심히 좀 달려보려는 마음으로 도저히 까페에선 안될 거 같아 

요즘 열풍이라는 코워킹오피스를 찾았어요. 무료일일체험 프로모션 기간이라 진지하게 신청을 해봤더랍니다.


근데 그날 마침 ‘Rope Tie-up Day’라는 네트워킹파티를 하는 날이더라고요. 

여기저기 찾아보면서 네트워킹 데이란 개념을 듣긴 했는데 마침 직접 보게되다니 역시 난 럭키가이!!

프리랜서들은 누구나 공감할 얘기 있자나요 ㅋ 일거리는 몰릴 때 몰리고 없을 땐 손가락만 빨고있다는…ㅠㅠ 

근데 이렇게 네트워킹에 대한 지원을 해준다니 나 같은 프리랜서들한텐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 있어서 많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알고보니 로프(ROPE)는 10월에 오픈해서 이날이 공식적인 첫 네트워킹데이였더라고요~ 

역사적인 날 무료체험을 가다니 다시 한번 난 럭키가이… 사진 속 앞에 계신 분이 로프 코워킹오피스 대표님인데,

행사 취지 설명 중이세요~ rope는 밧줄이고, Tie-up은 ‘묶다’의 의미랍니다.


입주사들끼리 연계를 하고 연결선을 제공하기 위해 ‘로프를 묶는다’ 만큼 좋은 표현을 없을 듯 하네요!! 

이름 만드시는데 신경 좀 많이 쓰신듯 해요~

로프 또한 로프 멤버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창업 초기에 있어 애환들도 같이 나누고 싶고, 로프라는 공간 안에서 따뜻한 교류가 이루어졌으면 하신다고 하네요~ 

또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좋은 업무 환경 유지할 수 있도록 애쓰실 거라는 진심이 느껴지는 말씀을 하셨어요^^

파티에 먹거리가 빠지면 섭하죠~

뜨헉.. 세 가지 케익에 과일에 다양한 음료에 내가 좋아하는 마쉬멜로까지 ㅠㅠ

사실 이 날 내가 껴도 되는 자린가 했는데 이곳 대표님이 먼저 자연스럽게 초대를 해주셔서 이런 호사를 누려보았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ㅎㅎ

개인당 샌드위치랑 샐러드도 주셨어요~ 먹다 배불러서 집에 싸가지고 갔다는…

입주사 분들에게 선물도 준비하셨네요~

‘로프웰컴키트’라고 역시 작명센스가 돋보이는.. 영양제와 책과 또 여러가지가 들어있네요~

자세힌 못봤지만 ㅋ 저도 입주하면 주실거죠? ^^

그 후에 입주사들의 자기소개? 자기 PR?이 있었답니다.

멀티미디어 디자인, 패션, 광고/마케팅, 사모펀드, 인테리어, 컴퓨터그래픽전문가(3D) 등

다양한 분야의 분들이 서로 인사하고 명함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분위기가 너무 보기 좋았어요^^

로프(ROPE)는 압구정에 위치하고 있어요. 

압구정은 크리에이티브한 업종의 다양한 업체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인데, 

실제로 여기 로프에도 광고, 마케팅, 디자인, 그래픽 등 그러한 업계 분들이 입주해있었죠. 

저 역시도 디자이너로서 여기 분들과 소통하면서 일을 하면 참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배울건 배우고 가능하면 일거리도 좀 따고 하하.. 특히나 강남 강북 진출이 용이한게 압구정의 장점이죠! 

더구나 압구정역에서도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니 그런 면에서도 입지가 참 맘에 드네요~~!

스타트업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철새생활 하시는

프리랜서 분들은 꼭 한 번쯤 여기 로프에 들러보길 강추드립니다~~

현재 남은 공간이 얼마 없다고 하네요~~ 매진임박이라고..ㅋ

코워킹오피스나 비즈니스센터 찾는 분들!! 서두르셔야 할거에요^^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ropestudio.com)에 들러보시거나,

전화(02-6463-6464)로 문의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