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코워킹 스페이스인가? 비즈니스 센터인가? 코워킹 오피스 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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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과 모바일 기술의 급격한 발전에 따라 생활패턴이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의 보금은 공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지요.

이젠 고정되고 딱딱한 공간에서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시점에 창업 붐과 공유경제라는 키워드가 어울려서 새로운 형태의 사무공간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바로 코워킹 스페이스라고 하지요.

 

코워킹 스페이스는 말 그대로 '같이 모여 함께 일한다'라는 뜻입니다.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나 작업을 할 수 있는 프리랜서 디자이너,

건축가, 1인 기업가, 그리고 기회를 원하는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공간을 공유하며 책상, 회의실, 인터넷 등 사무용품과

비용을 함께 쓰는 것이죠.

 

2010년 창업한 미국의 위워크(WeWork)는 5년 밖에 되지 않은 스타트업이지만

최근 3억 5500만달러(약 3980억원)을 투자 받아 기업 가치가 50억달러(약 5조 6045억원)에

이르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코워킹 스페이스는 어떤 것일까요?

 

자막도 있으니까 걱정마시고!!

 

https://www.youtube.com/watch?v=bjU4xEnCwRU&app=desktop

우리나라에도 많은 코워킹 스페이스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간들이

생겨나고 있지요. 최근에는 오나성도 높은 디자인과 공간배치로 무장한

코워킹 스페이스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와 차이점이 있을까요?

 

공간에 구애를 받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이 가장 편한 공간에서

작업을 하고 싶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연결고리 일 듯합니다.

교류하고 소통하며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거죠.

 

그런 기회를 만들어주고 연결고리가 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새로운 공간이 생겼습니다.

압구정동에 새로 생긴 로프 비즈니스 센터& 코워킹 스페이스인데요.

위치도 좋은 거 같아요~

강남과 강북을 연결해주는 곳인 압구정역 근처거든요. 강남이든 강북이든 15분!!

로프비즈니스센터의 브랜드 철학은

밧줄처럼 이어 연결하고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며 도전하는 사람들과

함꼐 완성하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거더라구요.

 

 

온라인의 빈말로 끝나기 바빴던 너무 간편해서 탈인

sns 소통에서 벗어나 오프라인에서 face to face로 소셜네트워크를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입니다.

 

그럼 한번 구격을 해볼까요?

스크롤의 압박 때문에 사진들을 쭈우우욱 올리는 거 보다는 공간들을

모아놓은 영상이 있어서 공유하도록 할게요~

 

https://youtu.be/VbY6mGL-Ndc

2층에 들어서면 리셉션과 미니바, 소회의실은 친근한 카페에 들어선

느낌으로 맞이하고 있어요.

미니바는 커피, 차, 빵, 과일 등 입주사들에게 필요한 음식을

무한 제공합니다.

 

미니바에서 커피 브레이크 어때요?

 

내부의 OPEN STUDIO는 코워킹 스페이스로써의 역할을 하며

계단(하부 개인사물함)과 어우러져 평상시엔

1인 비즈니스 영역으로 행사시에는 함께 연계해서

확장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공간의 활요 센스가

돋보이는 거 같아요~

 

3층은 PRIVATE STUDIO로 독립된 공간이 필요한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인원수에 맞게 다양한 룸(1~11)의 형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중앙에는 잠시 휴식하며 담소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마련해놓고 있어서

밧줄처럼 이어 연결하고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며 도전하는

사람들과 함께 완성하는 공간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확실히 보여주는 것 같아요~

 

 

 

로프를 보면서 비즈니스 센터와 코워킹 스페이스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워킹 오피스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1일 무료체험도 진행하고 있으니까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