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소개]브랜드 성장을 돕는 캠페인 에이전시 700(세븐헌드레드)


로프라서 좋아요 :: 캠페인 에이전시 세븐헌드레드 대표 '이규상'



Q. 안녕하세요? 간단한 회사/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브랜드 성장을 돕는 캠페인 에이전시 ‘세븐헌드레드’의 대표 이규상이라고 합니다. 세븐헌드레드는 브랜딩, PR,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하는 회사입니다. 결국 모든 마케팅과 홍보는 캠페인의 형태로 표현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캠페인 에이전시’로 잡았습니다.




Q. 창업을 하시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창업 전에는 디지털마케팅 에이전시, 국제 NGO에서 5년정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서 5년을 근무했습니다. 평창올림픽때는 디지털 커뮤니케이션팀 1호 직원으로 일하면서 홍보대사 업무도 담당했습니다.





Q. 그럼 평창올림픽때 티비에 나왔던 사람들을 실제로 많이 만나셨겠네요?


네, 제가 운이 좋았습니다. 평창 올림픽때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홍보대사 분들이 50명 정도 계셨는데요.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이 김연아씨입니다. TV CF를 많이 하시니까 화려한 촬영장을 많이 다니셨을 텐데 저희 환경은 그렇지 못해서 고생스러웠거든요. 그밖에도 문재인 대통령님을 만나서 프로필 사진촬영을 기획하기도 했습니다. 대회기간 유명 사진작가인 조세현 선생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덕분에 대통령님 뿐만아니라 이민호, 태양, 이상화, AOA 등 많은 스타들과의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제 인생에 다시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순간들이기에 모든 분들과의 작업이 기억에 남습니다.




Q. 세븐헌드레드의 로고는 숫자 ‘700’이던데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나요?


700이라는 로고를 자세히 살펴보면요. 7은 행운을 의미하는 숫자고, 뒤의 00은 숫자가 아니라 사실 무한대(♾)를 뜻하는 기호에요. 즉, 7과 무한대를 합치면 ‘행운이 끝이 없다’라는 뜻이 되는거죠. 그리고 평창의 평균고도가 혹시 몇 미터인지 아시나요? 바로 700m입니다. 즉, 700이라는 로고는 ‘평창에서 시작한 회사라는 뜻’도 내포하고 있어요.





Q. 로프를 알게된 배경과 선택 하기까지의 과정을 말씀해주세요.


‘스페이스클라우드’라는 사이트를 통해 공유오피스를 알아보던 중 로프를 발견했어요. 제가 중요하게 생각했던 조건은 비용, 환경, 위치 이 세 가지 인데요. 그 모든 조건에 로프가 가장 딱 맞아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 곳을 ‘세븐헌드레드’의 첫 사무실로 선택했습니다. 처음 가려던 사무실 계약이 무산되어 정말 막막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오히려 잘된 일인 것 같아요. 원래 계약하기로 한 곳보다 로프가 훨씬 마음에 들거든요. 진심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 중입니다.



Q. 왜 처음부터 임대사무실을 알아보지 않고 공유오피스를 선택했나요?


예전부터 공유오피스에 대해 알고는 있었어요. 요즘 많이 이슈가 되기도 했고, 위워크같이 유명한 업체도 있으니까요. 근데 막상 창업을 준비하다 보니 임대료 같은 고정비가 좀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런 고정비를 줄일 수 있을까라는 현실적인 고민을 하다보니 공유오피스가 떠올랐습니다.




Q. 공유오피스가 임대사무실에 비해 장점이 많다고 생각하셨나봐요?


공유오피스는 임대사무실에 비해 좀 더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가 싶어요. 저도 10년동안 직원으로 살다가 갑자기 대표가 되니 신경써야 될 일이 너무 많더라구요. ‘직원이었을 때가 정말 편했던거구나.’ 라는 생각을 매일 할 정도로 할 일이 많아요. 근데 이런 상황에서 사무실 관리같은 일까지 챙겨야한다면 아무래도 부담이 되죠. 그래서 회사가 어느정도 성장해서 궤도에 오르기 전까지는 사무실관련 이런 저런 자질구레한 일들을 덜 수 있는 공유오피스가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업 초기에는 정말 괜찮은 선택이에요. 저도 로프에서 일하다가 회사가커지면 나중에 큰 사무실로 옮기는 것이 1차목표입니다.




Q. 로프에 입주하신 뒤 업무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제가 사업을 7개월간 준비하고 얻은 첫 사무실이라 이전 환경과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고객과 지인들이 찾아오기 굉장히 좋은 위치에 있는게 장점이에요. 제가 주로 찾아다니는 일이 더 많지만, 이젠 제 독립오피스와 회의실에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아요. 





Q. 로프의 장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가격 경쟁력: 일단 가격 경쟁력이 로프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월 임대료가 다른 곳에 비해 훨씬 부담이 적다는 것이 로프를 선택하게된 결정적인 요인이었습니다. 비용이 저렴하지만 정말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고 분위기가 편안해서 좋은 것 같아요.


2) 프라이빗 오피스: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독립적인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로프에 오기 전 여러 공유오피스들을 방문했었는데요. 사무실 벽면이 통유리로 되어있는 곳이 많더라고요.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신경쓰여 업무에 집중이 잘 안될 것 같았고, 업무상 보안 같은 것도 걱정이 되었어요. 근데 로프의 ‘프라이빗 오피스’는 독립된 공간이라 안심하고 업무를 볼 수 있어요. 독립 공간이 다른 곳보다 좀 더 넓은 편이라 답답하지 않은 것도 좋아요. 


3)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아, 그리고 로프의 공간이 주는 그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요. 방에 창문이 달려있어서 쾌적하기도 하고요. 제가 가봤던 어떤 공유오피스는 복도를 지나는데 마치 감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문을 여니 책상 두 개가 끝이었던 방, 커튼만 달아놓고 2인석이라고 안내해주던 방들이 기억에 남네요. 그곳의 화려한 라운지에 비해 실제 사무공간은 좀 삭막하단 느낌을 받았어요.  


4) 무제한 간식 제공: 빵, 시리얼, 원두커피, 우유 같은 맛있는 간식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덕분에 같이 일하는 직원에게 이것저것 제공해야하는 부담을 덜 수 있어 마음이 편합니다.





Q. 어떤분들께 로프를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저와 비슷한 일을 하는 분들에겐 이 곳 만큼 좋은 사무공간이 없는 것 같아요. 특히 강남권에서 일을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겐 가장 합리적인 공간인 것 같습니다. 제가 공유오피스를 몇 군데 가보긴 했지만 엄청 이상한 곳도 많더라고요. 근데 여기는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요. 너무 경쟁적이지 않다고 해야되나? 아무튼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을 시작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요즘 스타트업붐이라 그런지 공유오피스마다 사람들로 바글바글 하더라고요. 누군가와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처럼 전투적으로 일하는 사람들과 옆에서 같이 있어보니 계속 쫓기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왠지 더 빨리 달려야 할 것 같고, 더 오래 일해야 될 것 같고. 조급함과 불안함을 주는 분위기였어요. 근데 로프의 분위기는 뭔가 편안하고 따뜻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의미 있는 일들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