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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집에서 일을 많이 하는 편이라,
집중해서 업무를 볼 수 있는 비즈니스센터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마땅한 곳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더군다나 제가 결정장애가 있어 그런지 여러 곳을 보아도
딱히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도 않았구요.
근데 이번에 맘에 드는 곳을 찾아냈는데,
정식으로 등록하기 전 한 번 무료체험이 가능하단 이야기를 듣고
압구정에 새로 생긴 로프 비즈니스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이 사진은 외관 모습인데요!
제가 여러 군데 비즈니스센터를 알아보던 중,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교통이 편리해야 한다는 거였어요.
제가 업무 특성상 강남 근처에서 미팅을 자주 하거든요.
이곳은 압구정역 3번 출구에 가까이 있어서
이동이 편하다는 게 정말 맘에 들었답니다.

내부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미리 살펴보고 간 모습과 굉장히 비슷하더라구요.
오픈된 공간에 작업을 하기 위한 조명과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기분 : )
이런 곳에서 업무를 하면 왠지 능률이 쑥쑥 오르게 될 것 같아요.

내부를 둘러보다가 미니바도 발견했습니다.
냉장고부터 싱크대까지 마련되어 있는 게 보이시나요?
여기서 커피도 마실 수 있고, 빵도 마련되어 있어서
작업하다가 살짝 출출해지면 참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제 주머니에서 간식비, 야식비 나가는 건 줄일 수 있겠네요!

넓은 창문이 보이는 이곳은 2층의 창가 스튜디오입니다.
지정은 아니고 비지정 좌석제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 이곳은
혼자 작업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참 안성맞춤이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파티션이나 칸막이로 막혀있는 게 아니라
오픈된 공간이라서 다른 사람과 소통도 가능하답니다.

이렇게 개인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캐비닛도 있어서 물건을 보관하기도 쉬워요.

이곳은 3층에 위치해 있는 프라이빗스튜디오 입니다.
비즈니스센터라고 해서 다 오픈된 공간만 있는 건 아니더라구요.
이렇게 개인적인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일을 하다가 아이디어 회의를 해야 할 땐,
이렇게 나와서 회의도 가능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조명도 그렇게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났구요.

프라이빗 스튜디오는 2인실도 있고,
6인실도 있고 규모가 참 다양하더라구요.
특히 이 넓은 창문이 있는 곳이 저는 기억에 남았는데요.
보통 비즈니스센터의 프라이빗 공간은 창문이 없는
약간 폐쇄된 느낌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물론 집중을 위해서는 좋은 점일 수도 있겠지만
환기도 안 되고... 그래서 저는 이렇게 큰 창문이 있는 쪽을 더 좋아한답니다.

이곳저곳 구경을 하다가 먼저 계신 분께 양해를 구하고 사진촬영을 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조명을 준 게 아니라 딱 필요한 곳에만 스탠드를 두어서
작업하는 게 능률이 오를 수밖에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곳은 안쪽에 위치해있는 회의실입니다.
회의실도 4명이 들어갈 수 있는 소규모도 있고
10명이 들어가서 회의할 수 있는 큰 규모로 두 가지더라구요.
프레젠테이션 연습도 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각자 필요한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갑작스런 회의나 쉴 공간이 필요한 비즈니스센터를
찾아보고 있는 분이시라면 1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미리 한 번 체험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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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집에서 일을 많이 하는 편이라,
집중해서 업무를 볼 수 있는 비즈니스센터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마땅한 곳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더군다나 제가 결정장애가 있어 그런지 여러 곳을 보아도
딱히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도 않았구요.
근데 이번에 맘에 드는 곳을 찾아냈는데,
정식으로 등록하기 전 한 번 무료체험이 가능하단 이야기를 듣고
압구정에 새로 생긴 로프 비즈니스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이 사진은 외관 모습인데요!
제가 여러 군데 비즈니스센터를 알아보던 중,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교통이 편리해야 한다는 거였어요.
제가 업무 특성상 강남 근처에서 미팅을 자주 하거든요.
이곳은 압구정역 3번 출구에 가까이 있어서
이동이 편하다는 게 정말 맘에 들었답니다.
내부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미리 살펴보고 간 모습과 굉장히 비슷하더라구요.
오픈된 공간에 작업을 하기 위한 조명과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기분 : )
이런 곳에서 업무를 하면 왠지 능률이 쑥쑥 오르게 될 것 같아요.
내부를 둘러보다가 미니바도 발견했습니다.
냉장고부터 싱크대까지 마련되어 있는 게 보이시나요?
여기서 커피도 마실 수 있고, 빵도 마련되어 있어서
작업하다가 살짝 출출해지면 참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제 주머니에서 간식비, 야식비 나가는 건 줄일 수 있겠네요!
넓은 창문이 보이는 이곳은 2층의 창가 스튜디오입니다.
지정은 아니고 비지정 좌석제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 이곳은
혼자 작업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참 안성맞춤이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파티션이나 칸막이로 막혀있는 게 아니라
오픈된 공간이라서 다른 사람과 소통도 가능하답니다.
이렇게 개인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캐비닛도 있어서 물건을 보관하기도 쉬워요.
이곳은 3층에 위치해 있는 프라이빗스튜디오 입니다.
비즈니스센터라고 해서 다 오픈된 공간만 있는 건 아니더라구요.
이렇게 개인적인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일을 하다가 아이디어 회의를 해야 할 땐,
이렇게 나와서 회의도 가능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조명도 그렇게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티가 났구요.
프라이빗 스튜디오는 2인실도 있고,
6인실도 있고 규모가 참 다양하더라구요.
특히 이 넓은 창문이 있는 곳이 저는 기억에 남았는데요.
보통 비즈니스센터의 프라이빗 공간은 창문이 없는
약간 폐쇄된 느낌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물론 집중을 위해서는 좋은 점일 수도 있겠지만
환기도 안 되고... 그래서 저는 이렇게 큰 창문이 있는 쪽을 더 좋아한답니다.
이곳저곳 구경을 하다가 먼저 계신 분께 양해를 구하고 사진촬영을 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조명을 준 게 아니라 딱 필요한 곳에만 스탠드를 두어서
작업하는 게 능률이 오를 수밖에 없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곳은 안쪽에 위치해있는 회의실입니다.
회의실도 4명이 들어갈 수 있는 소규모도 있고
10명이 들어가서 회의할 수 있는 큰 규모로 두 가지더라구요.
프레젠테이션 연습도 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각자 필요한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갑작스런 회의나 쉴 공간이 필요한 비즈니스센터를
찾아보고 있는 분이시라면 1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미리 한 번 체험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